R&B 감성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아티스트 기비온(GIVĒON)이 2026년 드디어 서울에서 내한 공연을 확정했다. 특유의 저음 보컬과 감성적인 무드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티켓팅 경쟁은 매우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서는 공연 일정부터 예매 날짜, 공연장 구조, 좌석 추천, 티켓팅 전략, 그리고 예상 가격까지 모든 정보를 한 번에 정리해 본다.
■ 기비온 2026년 서울공연 기본 정보
● 아티스트 : GIVĒON (기비온)
● 투어 이름 : Dear Beloved, The Tour
● 공연 날짜 : 2026년 1월 18일(일), 1월 19일(월)
● 공연장 : Myunghwa Live Hall (명화 라이브홀)
● 예매 일정
- 프리세일 : 2025년 11월 24일 오후 12시
- 일반 예매 : 2025년 11월 26일 오후 12시
두 날짜 모두 평일과 주말로 구성되어 있어 팬들의 선택 폭이 넓다. 명화 라이브홀 자체는 대형 공연장은 아니지만 음향, 시야, 몰입감 면에서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기비온의 라이브 보컬을 즐기기 최적의 장소라는 의견이 많다.
■ 명화라이브홀 공연장 구조 정리
명화라이브홀(Myunghwa Live Hall)은 약 1,000~1,500명 규모의 중형 공연장으로, 1층 플로어·2층 발코니·3층 발코니로 나뉘어 있다. 공연마다 좌석 구조가 조금씩 다르며 스탠딩 혹은 지정석으로 운영된다.
● 구조 특징
- 1층 : 플로어 중심, 무대와 가장 가까운 공간. 공연 몰입도가 가장 높음.
- 2층 : 발코니 좌석. 오버뷰 시야가 안정적이며 전체 무대가 잘 보임.
- 3층 : 공연에 따라 개방 여부가 달라짐. 개방 시 높은 시야를 확보.
특히 발코니 좌석의 시야가 좋아서 많은 관객들이 선호하는 편. 기비온의 보컬 표현력이 강한 만큼, 음향이 퍼지는 2층 앞열이 “꿀자리”로 자주 꼽힌다.
■ 기비온 서울공연 예상 티켓 가격
명화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다른 가수들의 실례를 기반으로 예측한 가격 범위는 다음과 같다.
| 구역 | 예상 가격대 | 설명 |
|---|---|---|
| 1층 스탠딩 / 플로어 | 110,000 ~ 140,000원 | 무대와 가장 가까워 몰입감 최고 |
| 2층 지정석 | 90,000 ~ 130,000원 | 시야 좋고 안정적인 관람 가능 |
| VIP 패키지 | 140,000 ~ 150,000원+ | 굿즈·사운드체크 포함될 가능성 있음 |
정확한 가격은 예매 시작 시 공개되지만, 해외 아티스트 내한 공연 기준으로 보면 프리미엄 좌석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투어 포스터에 VIP 패키지가 표기된 경우가 많으니 관련 공지를 꼭 확인하자.
■ 2026 기비온 서울공연 좌석 추천
● 1. 강력 추천: 2층 발코니 앞열
음향·시야·몰입감을 모두 갖춘 명당으로 유명하다. 기비온처럼 음원 퀄리티가 높고 라이브 퍼포먼스가 섬세한 아티스트는 전체 무대가 보이는 발코니가 오히려 좋다는 의견도 많다.
● 2. 몰입 최강: 1층 플로어 스탠딩
서서 즐기며 아티스트의 호흡을 느끼고 싶다면 1층이 정답이다. 다만 스탠딩 줄 서기, 체력 소모, 진입 난이도 등을 고려해야 한다.
● 3. 안정적인 선택: 2층 중간 좌석
가격 대비 시야가 괜찮고 높이감 덕분에 무대 전체 구도가 잘 보인다. 앉아서 여유 있게 즐기고 싶은 팬에게 적합하다.
● 4. VIP 패키지
해외 투어에서는 종종 사운드체크·기념 굿즈가 포함된 VIP 티켓이 존재한다. 팬이라면 가장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는 선택지다.
■ 기비온 티켓팅 성공을 위한 핵심 꿀팁
● 1. 예매 전 계정 준비는 필수
- 티켓사이트 계정 미리 로그인
- 본인 인증 필수
- 결제 카드·간편결제 사전 등록
- 예매 페이지를 10~15분 전에 미리 열어두기
이 준비만 해도 경쟁에서 반은 이긴 셈이다.
● 2. 프리세일 반드시 참여
프리세일은 일반 예매보다 경쟁률이 낮다. 이미 신청한 팬들끼리만 경쟁하기 때문에 티켓 확보 확률이 훨씬 높아진다. 프리세일 링크는 이메일로 전달되는 경우가 많으니, 스팸함까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 3. 티켓팅은 PC가 유리
모바일보다 오류 가능성이 적고 로딩 속도도 안정적이다. 창은 2~3개 정도만 열고 무리한 새로고침은 피하는 것이 좋다.
● 4. 선호 좌석 미리 정해두기
플랜A·플랜B·플랜C 순으로 미리 전략을 세워두면 한 좌석이 실패해도 빠르게 다른 선택으로 넘어갈 수 있다.
● 5. 매진이어도 취소표는 계속 풀린다
예매 첫날과 다음날은 취소표가 빈번하게 풀린다. 취소건 자동 알림 기능을 제공하는 사이트라면 반드시 이용하자.
● 6. 공연장 동선·입장 방식 확인
스탠딩이라면 줄서는 위치, 번호표 수령 방식 등을 알아두면 입장 스트레스가 크게 줄어든다. 지정석이라면 공연장 카메라 위치, 기둥 여부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 티켓팅 실패 대비 팁
- 취소표 풀리는 시간대(오전 11시 / 오후 2~4시) 집중 체크
- 공식 커뮤니티·팬 카페에 올라오는 양도 공지 모니터링
- 비공식 거래 플랫폼은 사기 위험이 크므로 신중하게 접근
특히 해외 투어는 스케줄 변동이나 안전 이슈 때문에 취소·양도 티켓이 갑자기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 총정리 : 기비온 2026년 서울공연, 이렇게 준비하면 성공 확률 높아진다
이번 기비온 내한 공연은 장소, 아티스트 인기, 투어 수요 등을 고려할 때 분명히 높은 경쟁률이 예상된다. 하지만 프리세일을 적극 활용하고, 좌석 구조를 미리 파악하고, 계정을 완벽히 준비한 상태로 예매에 참여한다면 충분히 성공 가능하다.
특히 발코니 앞열과 1층 플로어는 가장 인기 있는 포지션이 될 것이므로 예매 시작 직후 빠르게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비온의 감성적인 라이브 무드를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티켓팅 준비는 지금부터 시작해도 충분히 빠르다.